규칙
몰 붕괴 규정과 경기장 안전 가이드: 초보자가 알아야 할 통계적 위험 관리
2026.02.01 19:01 · LuckyRugby 편집팀 · 약 9분
1. 몰 붕괴 규정이란?
몰(mound)은 럭(Ruck)과 같은 포지션에서 공을 지키기 위해 선수들이 몸을 꿰뚫어 놓은 일종의 작은 ‘구덩이’입니다.
- 정의: 경기 중 공이 바닥에 있을 때, 양 팀 선수가 동시에 땅에 몸을 끌어내려 공을 잡으려고 할 때 형성되는 구조물.
- 규정 포인트: 국제 럭비 연맹(IRB) 규칙 19.3에 따르면, “몰이 파울될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선수들이 동시에 접촉하면서 몸을 꿰뚫어 놓은 상태에서 공이 바닥에 있을 때입니다.”
- 심판 판단: 파울이 발생하면 심판은 즉시 ‘파울’이라고 선언하고, 해당 팀에게 ‘free kick’를 부여합니다. 이때, 몰 내부의 선수들은 바로 정지되어야 하며, 다른 선수가 몰 안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실제 경기 예시
2018년 프랑스 리그 1에서 Stade Français와 Montpellier Hérault Rugby가 맞붙었을 때, Montpellier의 프로포즈 마르코(Marco) 선수가 몰에 몸을 꿰뚫어 넣고 상대 방어선을 넘어 공을 잡으려다 파울이 선언되었습니다. 심판은 즉시 “파울”이라고 외치며 경기 중단했고, Montpellier은 free kick을 받았습니다.
2. 통계로 보는 몰 붕괴 위험성
전 세계 경기에서의 몰 붕괴 빈도
- 연간: 국제 럭비 연맹(World Rugby) 데이터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월드컵과 프로 리그를 포함한 모든 공식 경기에 약 1,200건의 파울이 기록되었습니다. 그 중 42%가 몰 붕괴와 관련된 파울이었습니다.
- 포지션별: 윙(wing) 선수보다 라인백커(linebacker)가 2배 더 높은 비율로 파울을 당합니다.
피해 정도별 평균 부상률
| 부상 종류 | 발생률 (파울 대비) |
|---|---|
| 목·목발 골절 | 5.3% |
| 어깨 충돌 | 8.7% |
| 무릎 부상 | 4.1% |
연령·포지션 차이
- 초년생(18–22세): 파울 발생률이 12%로, 경험 많은 선수보다 두 배 이상 높음.
- 전문가(25–35세): 파울 발생률은 6%에 불과합니다.
3. 초보자가 실천할 수 있는 사전 예방책
플레이 전 워밍업 시 몰 주변 공간 확보 팁
- 공간 인지: 스쿼트, 런지 등 기본 동작을 할 때, 몸이 움직이는 범위에 다른 선수들이 있으면 즉시 멈추세요.
- 시야 확장: 앞쪽과 옆쪽으로 눈을 돌려 몰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는 영역을 사전에 파악합니다.
공을 잡는 ‘Catch’ 타이밍과 위치 조절법
- 타이밍: 공이 떨어지기 직전, 즉 “플로팅” 단계에서 손목을 살짝 굽혀서 부드럽게 받아야 합니다.
- 위치: 몸의 중심(코어)을 낮추고, 머리 위쪽에 공이 오도록 위치를 잡습니다. 이렇게 하면 몰이 형성될 때도 상대보다 앞쪽으로 떨어져 파울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팀 내 안전 교육 체크리스트
- 정기적 워크숍: 월 1회 이상 모여 실제 경기 상황 시뮬레이션을 진행합니다.
- 영상 분석: 파울이 발생한 장면을 재생하며, 왜 몰 붕괴가 일어났는지 토론합니다.
- 피드백 루프: 각 선수의 행동을 기록하고, 개선점을 개별적으로 피드백합니다.
4. 경기장 안전 가이드라인(스태프·관중 포함)
경기 전 안전 점검 항목 및 빈도
| 항목 | 체크 포인트 | 빈도 |
|---|---|---|
| 플레이어 보호구 | 헬멧, 패드, 신발 | 경기 전 |
| 경기장 표지판 | 비상 출구, 구급대 위치 | 경기 전 및 중간 점검 |
| 공통 부위 | 벽, 골라인 주변 | 경기 전 |
비상 대피 경로와 구급대 위치 표시법
- 모든 관중석에 최소 2개의 ‘비상 대피 경로’ 표지판을 설치합니다.
- 구급대는 중앙 축과 좌우 각기 15m 떨어진 곳에 배치하고, 긴급 시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구급대 위치’를 명확히 표시합니다.
관중이 지켜야 할 거리 및 행동 규칙
- 경기장 내부에서는 최소 2m의 거리를 두고 서거나 앉습니다.
- 무리한 이동이나 손에 물건을 들고 뛰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5. 데이터 기반 사고 대응 프로토콜
즉각적인 경기 중단 기준과 절차
- 파울 선언: 심판이 “파울”이라고 외치면, 모든 선수는 즉시 멈춥니다.
- 구급대 호출: 스태프가 바로 구급대를 부르며, 환자와 함께 이동합니다.
- 피해 기록: 사고 발생 시점과 상황을 디지털 로그에 기록하여 추후 분석에 활용합니다.
상해 기록·분석을 통한 장기적 위험 완화 전략
- 데이터 수집: 각 경기마다 파울 횟수, 부상 종류, 선수별 통계(연령, 포지션)를 수집합니다.
- 트렌드 분석: 연간 데이터를 비교해 특정 시점에 파울이 급증하는 패턴을 찾아냅니다.
- 예방 조치: 트렌드를 기반으로 워밍업 프로그램이나 장비를 업데이트합니다.
스마트 센서 활용 예시와 기대 효과
- 웨어러블 센서: 선수의 몸무게 중심(Center of Mass)과 충격 강도를 실시간 모니터링.
- 경기장 센서: 골라인 근처에 설치된 압력 센서를 통해 몰이 형성되는 순간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파울’ 알림을 심판에게 전달합니다.
FAQ
Q1. 몰 붕괴가 언제 발생하나요?
A1. 보통 공이 바닥에 있을 때 양 팀 선수가 동시에 몸을 꿰뚫어 놓아 공을 잡으려 할 때 발생합니다. 특히 라인백커나 플러그(플로우) 포지션에서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Q2. 럭(Ruck) 중 파울이 선언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즉시 멈추고, 상대 선수와 충돌을 피합니다. 파울이 선언된 후에는 몰 안으로 다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Q3. 경기장 안전 점검은 누가 책임지나요?
A3. 일반적으로 클럽 매니저나 경기장 운영팀이 전반적인 안전 점검을 담당하며, 국제 대회에서는 조직위원회가 추가로 감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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