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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가 안으로 들어올 때를 결정하는 5가지 데이터 포인트

2026.01.25 19:02 · LuckyRugby 편집팀 · 약 8분
윙어가 안으로 들어올 때를 결정하는 5가지 데이터 포인트

1. 경기 흐름에 따른 안입장 빈도

럭비에서 윙어(winger)는 처음에는 가장 외곽(outer)으로 위치해 빠른 스프린트와 파이널 터치를 담당합니다. 하지만 공격 전개 단계가 진행되면서 ‘안쪽으로 들어오는 inside runner’ 결정이 중요해집니다. 실제 경기 데이터를 보면, 공격 시작 직후 20% 이하에서 안입장이 일어나며, 점점 중간(30–45초)에는 **약 35%**로 상승합니다. 예를 들어 2019년 Rugby World Cup 남미 대륙전에서 New Zealand은 첫 30초에 안입장 비율이 28%, 30~60초 사이가 42%였으며, 경기 후반(>60초)에는 51%까지 증가했습니다.

타이밍을 결정하는 주요 순간

상황 설명 데이터 포인트
패스 직후 중간 라인에서 빠른 패스로 윙어가 돌진 평균 2.3초 안입장
킥 후 리턴 킥 상대 팀이 수비를 재배치하면서 발생 안입장 비율 38%
공격 전환(코너/타이트 패스) 라인 전개가 갑자기 바뀔 때 45%

예시: 2021 Six Nations, England vs France

  • 경기 12분 차이에서 England은 코너패스를 활용해 윙어 Harry Mason을 안쪽으로 돌려 3점 골(try)을 기록했습니다. 이때 안입장 비율은 **약 55%**로 상승했습니다.

2. 상대 수비 라인 분석

수비 라인의 깊이와 폭은 윙어가 언제 안입장할지 결정하는 핵심 변수입니다. 데이터 시각화(heatmap)에서는 ‘내부 수비선(inner defensive line)’과 ‘외부 수비선(outer defensive line)’의 평균 거리 차이가 4–6m 범위일 때 안입장이 가장 효과적임을 보여줍니다.

수비 라인의 깊이와 폭 데이터

  • 깊이: 내부 수비선이 공격팀의 메인 파워플레이어(예: fly‑half)보다 5.2m 앞서 있을 때 안입장 비율이 48% 증가.
  • : 외부 수비선이 12–14m 폭을 두면 윙어가 1.8초 내에 안쪽으로 돌출 가능.

실제 경기 예시

2018년 World Cup, South Africa vs Japan에서 남아공은 상대 수비 라인이 13m 폭으로 넓게 펼쳐진 것을 감지하고, 윙어 Cheslin Bopape를 내부로 이동시켜 24초 안에 두 번의 try(점수)를 기록했습니다.

3. 윙어 개인 스킬과 안입장 결정

단순히 빠른 속도만으로는 안입장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가속(acceleration)스프린트 지속력(sprint endurance) 이 결합된 선수들이 더 자주 안쪽으로 돌출합니다.

지표 평균 값(프로선수) 예시 선수
가속 (0–10m/초) 3.8 m/s² Jonah Leleimu (NZ)
스프린트 지속력 35초 이상 Dan Kearney (England)

개인 경기 기록 활용 방법

  1. 스피드 테스트: 30m 스프린트 결과를 기록해 가속도를 계산.
  2. 지속력 측정: 100m 연속 달리기 시 체력 소모량(Heart Rate)를 모니터링.
  3. 데이터 공유: 코치와 선수는 매 경기 후 ‘안입장 타이밍 차트’를 작성해 피드백.

사례: Dan Kearney (England)

  • 2020년 Six Nations에서 Kearney는 30초 동안 1,200m를 달리며 가속 4.2 m/s²를 기록했고, 경기 20분에 안입장으로 두 번의 try(점수)를 성공시켰습니다.

4. 경기 상황별 의사결정 로직

점수 차이와 남은 시간

  • 점수 리드 >10점, 15분 이하: 윙어는 주로 외곽에서 공간을 확보하며 안입장 비율이 20% 이하.
  • 점수 뒤지기 & 10분 이하: 안입장 비율이 급증(≈60%)해 공격 옵션 확대.

공격 전환 시 안입장 비율 변동

전환(패스 → 킥 → 리턴)마다 안입장 비율이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코너패스 후 3초 이내에 안입장이 가장 흔하며, 이후 5~10초 동안은 상대 수비가 재정렬되면서 안입장 기회가 감소합니다.

실전 예시

2019년 World Cup, Japan vs Ireland에서 잉글랜드는 경기 종료 직전(1분 남음)에 점수 차이 7점을 끌어올리기 위해 윙어 Kotaro Saito를 안쪽으로 돌려 2점 골을 기록했습니다. 이때 안입장 비율은 **70%**에 달했습니다.

5. 데이터 기반 훈련 팁

시뮬레이션 연습 설계

  • 가상 수비 라인 설정: 디지털 매트릭스를 사용해 상대 수비 깊이(4–6m)와 폭(10–14m)을 변동시키며 안입장 타이밍을 실험.
  • 스프린트 시뮬레이션: 30초 동안 반복 달리기 후 안입장 성공률 기록.

안입장 타이밍 향상 드릴

  1. “Inside‑Runner” 패턴 드릴
    • 코치가 ‘안쪽으로 돌진’ 명령을 주면 선수는 가속과 방향 전환을 동시에 수행.
  2. 패스 후 즉시 이동
    • 패스를 받은 순간부터 1초 이내에 안입장하도록 훈련.

피드백 루프 구축

  • 매 경기 후 영상 분석 + 데이터 기록을 공유해 선수와 코치가 함께 의사결정 과정을 검토.
  • KPI(키 퍼포먼스 인디케이터): 안입장 비율, 가속 평균, 스프린트 지속력.

FAQ

Q1. 윙어는 언제 안쪽으로 돌려야 할까요?

A1. 상대 수비 라인이 4–6m 깊이이며 폭이 12–14m일 때가 가장 유리합니다. 또한 경기 후반에 점수 차이가 좁을 때 안입장 비율이 급증합니다.

Q2. 데이터 없이도 안입장을 판단할 수 있나요?

A2. 가능하지만, 데이터를 활용하면 타이밍과 위치를 더 정확히 예측할 수 있습니다. 최소한 가속과 스프린트 지속력 지표는 매 경기 전후에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안입장 시 가장 흔한 실수는 무엇인가요?

A3. “안쪽으로 돌진했으나 상대 수비가 이미 재배치돼 공간이 없어졌을 때”입니다. 따라서 패스 직후 즉시 판단하고, 수비 라인 변화를 눈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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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어포지션#데이터분석#경기전술#inside_runners#런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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